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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히든챔피언 컨퍼런스 참가

작성일
2014-03-27
조회수
1,828
첨부파일

이엠코리아 강삼수 대표이사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국빈방문에 경제인 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해 지난 3 27일 베를린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한-독 히든 챔피언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 독일연합중소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로 윤상직 산업부장관, 조원동 경제수석,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사절단 70여명과 독일 현지 주재원 및 내빈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독일 측에서는 독일 히든 챔피언을 대표하는 기업인 38명을 비롯해 독일 중소기업협회인 BVMW의 마리오  오호벤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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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독일의 강소기업인 히든챔피언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히든 챔피언을 정립한 경영석학 헤르만 지몬이독일 히든 챔피언이 한국 중소기업에 주는 교훈, 미하엘 보이보데 독일 만하임대 교수가독일 미텔슈탄트를 말하다, 김광희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한국 중소기업의 새로운 종, 스몰 자이언츠를 말하다를 각각 발표했다.

특히 한국과 독일의 강소기업이 전하는 글로벌화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기업인 약 180여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무역흑자 세계 1위를 달성한 원동력은 제조업수출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중소기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점이 바로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해야 할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 히든챔피언 중 약 50% 1300여개가 독일기업이다. 독일경제의 저력과 성공비결은 히든챔피언으로 대변되는 중소기업”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을 계기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꿈꾸는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